[대한뉴스=권태홍 기자] 이상민 국회의원(대전 유성을)은 28일 오후 1시 대전 이상민 의원 지역사무실에서 독도협회 전일재 회장 외 임원진들을 만났다.
독도협회는 2017년 출범한 이후 다케시마의 날 철폐촉구행사, 독도의 날 행사, 중고생 및 기업 독도교육, 독도수호캠페인, 독도홍보 동영상 제작, SNS 기자단 독도탐방 등의 다양한 독도 홍보, 교육, 시민계몽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전일재 회장은 일본의 독도침탈야욕이 줄어들지 않고 있다며 일본의 독도 침탈 야욕에 대비해 전국민 대상으로 독도교육과 홍보를 더 적극적으로 펼쳐야한다며 이상민 의원께서 22대 국회에서도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상민 의원은 “그간 외통위에서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과 역사교과서 왜곡 등에 대한 반박 기자회견을 하고, 국정감사에서 일본의 독도 침탈야욕을 지적하는 등의 활동을 해 왔다”며 앞으로 “대한민국 영토 주권 안정을 위해 독도에 대한 교육과 홍보에 더 관심을 갖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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