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를 기회로 잡을 줄 알아야 산다,무역과 함께 대한민국 경제, 플러스 성장으로!
위기를 기회로 잡을 줄 알아야 산다,무역과 함께 대한민국 경제, 플러스 성장으로!
제46회 무역의 날 기념식, 이명박 대통령 시상과 함께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
  • 대한뉴스
  • 승인 2009.11.30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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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30일(월), 삼성 COEX 컨벤션홀에서 제46회 무역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 ‘무역의 날’은 본래 수출 1억달러 달성을 기념해‘수출의 날’이라 칭했으나, 46년의 세월을 거쳐 지금의‘무역의 날’로 지정됐다.

이번‘무역의 날’행사에는 한국 무역협회 주최, 지식경제부의 후원아래, 글로벌 금융위기 및 경기침체 등 어려운 대외여건 속에서도 수출 증대에 매진하고 있는 무역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사기양양을 위한 시상식이 열렸다.

이 날 시상식에는 이명방 대통령을 비롯한, 지식경제부 최경환 장관, 한국무역협회 이희범 회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위기를 기회로 바꾼, 대한민국 기업들의 도전정신과 창의성을 강조하는 영상물이 방영됐다.

(사진은 이명박 대통령...) <사진제공/청와대>

특히,그 뒤를 이어 이명박 대통령이 직접 시상을 해 대중의 눈길을 끌었다. 이명박 대통령은 축사에서“이렇게 어려울 때, 누구보다 열심히 일하고, 노력해온기업인들과 근로자 여러분들께 가슴 깊이 감사하다. 무역의 날을 맞아 과거의 막막했던 우리 경제를 떠올려본다. 물론 아직 만족할 만큼의 회복을 이루진 못했으나,우리는 이미 빠른 속도의 경제회복으로 세계를 놀라게 하고 있다"며 "우리 기업인들의 성과를통해 글로벌 위기 속에서도 할 수 있다는 희망을 볼 수 있었다. 앞으로도 지금의 위기에서 완전하게 벗어나 새롭게 도래하는 시대에도 굳건한 자리매김을 할 수 있도록, 글로벌 경쟁력과 지속 발전 가능한 기술력을 가지길 희망하며, 이를 위해 우리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 대한민국 경제의 힘을 다시 한 번 보여주자“며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 날 시상식의 부분별 포상현황을 살펴보면, 대기업 대표자 11명, 중소기업대표자 181명, 대기업종업원 54명, 중소기업종업원 329명, 해외바이어 등 수출지원 유공자 총 179명을 포상했다.

특히, 최고의 영예인 금탑산업훈장, 대기업 부문에서는 수출증대에 탁월한 성과를 보인 STX조선해양(주) 강덕수 회장을 비롯해 LG디스플레이(주) 권영수 대표이사, 넥센타이어(주) 강병중 회장이 주인공이됐으며, 중소기업 부문에서는 강림중공업(주) 시명선 회장과 (주)셀트리온 서정진 대표이사가 그 영광을 안았다.

STX조선해양(주) 강덕수 회장<사진>은 시상소감에서“이렇게 뜻 깊은 날, 수상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 앞으로 우리 기업인들이 세계로 수출하는데 보다 큰 힘과 자신감을 얻을 수 있도록 맡은바 최선을 다해 꿋꿋이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강림중공업(주) 시명선 회장<사진>은 “우수한 수출상품을 제조‧판매하기 위해서는 다양하고도 힘든 과정들이 따른다. 앞으로도 우리나라 경제에 보탬이 되고, 경쟁력있는 기업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취재/한현정 기자 사진/박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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