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예방 캠페인 및 점검
평택시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예방 캠페인 및 점검
  • 김경희 기자 dkorea555@hanmail.net
  • 승인 2024.04.12 11: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경희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지난 11일 서정리역 일대에서 평택경찰서와 함께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예방 캠페인 및 점검’을 실시했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평택시 불법 촬영 시민감시단은 전파 탐지기와 적외선 렌즈탐지기를 이용해 역사 내의 공중화장실과 서정리전통시장 주변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변기 주변 불법 촬영 카메라 의심 장소를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불법 촬영은 범죄임을 알리고 불법 촬영 대응 요령을 안내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화장실 내 불법 촬영은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하고 사회적 안전을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이며, 평택시와 시민감시단은 함께 협력해 불법 카메라의 발견 및 단속을 강화하고, 안전한 사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