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위 2030 자문단’ 첫 회의… 청년 ‘제안의 장(場)’ 열려
‘권익위 2030 자문단’ 첫 회의… 청년 ‘제안의 장(場)’ 열려
범 후 첫 정기회의, 1분기 정책현장 참여 결과와 정책제안 공유
  • 정미숙 기자 dkorea333@hanmail.net
  • 승인 2024.04.19 22: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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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정미숙 기자] 지난 2월 출범한 ‘권익위 2030 자문단’이 19일 첫 정기회의를 열었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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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 2030 자문단(이하 자문단)’은 청년의 목소리와 아이디어를 정부 정책에 전달하기 위해 단장인 최현석 청년보좌역을 필두로 20~30대 2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문단은 지난 2월 말부터 ‘장애인 기업인과 함께하는 현장회의’, ‘공연·스포츠경기 입장권 부정거래 근절을 위한 간담회’ 등에 참여해 청년의 목소리를 대변해 왔다. 또한 국민생각함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정책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정책 홍보 카드뉴스 등을 제작하는 등 국민권익위원회의 정책 과정에 참여 중이다.

자문단은 오늘 첫 정기회의에서 그간 국민권익위원회의 정책 현장에 참여한 사례들을 공유하고, 제안된 정책 안건 및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국민권익위원회 안준호 기획조정실장은 회의에 참석해 “국민과 청년을 위한 정책이 잘 만들어지고 이행될 수 있도록 청년의 참신한 시각에서 적극적인 목소리를 내줄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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