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마운트+ ‘스타트렉: 디스커버리’ 시즌5 슈퍼 프랜차이즈 IP 파워 입증
파라마운트+ ‘스타트렉: 디스커버리’ 시즌5 슈퍼 프랜차이즈 IP 파워 입증
은하계 숨겨진 미지의 힘 쫓는 U.S.S. 디스커버리호 ‘마지막 모험’ 버넘 선장 X 디스커버리호, 은하계 운명 바꿀 수 있을까?
  • 이윤성 기자 dhns9114@naver.com
  • 승인 2024.05.02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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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이윤성 기자] 파라마운트+ 오리지널 시리즈이자 SF 걸작 ‘스타트렉: 디스커버리’가 시즌5를 끝으로 7년간의 여정에 마침표를 찍는다.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

 

은하계에 숨겨진 미지의 힘을 쫓는 U.S.S. 디스커버리호의 마지막 모험에 글로벌 팬의 이목이 모아지는 가운데 대미를 장식할 ‘스타트렉: 디스커버리 시즌5’는 지난 4월 4일, 첫 두 에피소드를 공개한 이후 매주 1회차씩 오직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을 통해 선보이고 있다.

‘스타트렉’은 1966년 미국에서 드라마로 첫 방영된 이래 현재까지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소설,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되고 있는 대표적인 SF 프랜차이즈. 그 중에서도 ‘스타트렉: 디스커버리 시즌5’는 ‘스타트렉: 디스커버리’의 마지막 시즌으로 U.S.S. 디스커버리호의 선장 마이클 버넘(소네쿠아 마틴 그린 분)과 승무원들이 우주 속 수 세기 동안 숨겨진 고대의 힘을 찾고 이를 둘러싼 미스터리를 밝혀 나가는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다.

오늘(2일) 6화 공개를 앞두고 지난주 반환점을 돈 ‘스타트렉: 디스커버리 시즌5’. 지난 회차에서 버넘 선장과 U.S.S. 디스커버리 승무원들은 800년 된 루뮬란 함선에 숨겨진 수수께끼의 유물을 찾아 나서는 불가능에 가까운 임무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스타플릿의 과학 대원이자 외계인 사루 대위(더그 존스 분)가 버넘 선장의 오른팔로 활약하는 마지막 임무를 수행했고, 트릴의 행성에서 버넘 선장과 부커(데이비드 아질라 분), 컬버(윌슨 크루즈 분)는 유물의 단서를 획득할 선택받은 자임을 입증했다. ‘은하계 범죄자’ 라크(엘리아스 토페시스), 몰(이브 하로우)을 추적하면서 버넘 선장과 부커는 또 다른 단서를 찾아 다른 차원의 세계로 향하는 등 매회 박진감 넘치고 스펙터클한 모험과 흥미진진한 재미를 선사하며 슈퍼 프랜차이즈 IP의 파워를 입증하고 있다.

특히 ‘스타트렉: 디스커버리’는 흑인 여성 선장 마이클 버넘이 스토리를 이끌어간다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그 동안 ‘스타트렉’ 시리즈는 60년대 방영된 첫 번째 시리즈부터 여성, 흑인, 아시아인이 캐릭터로 등장했고, 90년대에는 여성 선장, 흑인 주인공이 등장할 만큼 진보적인 메시지를 담은 시리즈로 평가받았다. 특히 시즌1은 배우 양자경이 시리즈 사상 최초의 아시아 여성 함장인 U.S.S. 선저우호의 선장 필리파 조지우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 소네쿠아 마틴 그린이 양자경을 잇는 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내며 걸크러쉬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처럼 은하계에 숨겨진 미지의 힘을 쫓고 우주를 수호하기 위한 U.S.S. 디스커버리호의 마지막 모험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버넘 선장과 승무원들이 은하계의 운명을 바꿀 수 있을지 앞으로 공개될 5회차에 기대감이 날로 높아진다.

파라마운트+의 슈퍼 흥행 IP ‘스타트렉: 디스커버리 시즌5’는 총 10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됐으며, 4월 4일 첫 2개의 에피소드가 전 세계 동시 공개된 이후 매주 목요일마다 새로운 에피소드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에서는 ‘스타트렉: 디스커버리’ 뿐만 아니라 ‘스타트렉: 스트레인지 뉴 월드’, ‘스타트렉: 피카드’, ‘스타트렉: 로워덱스’의 전편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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