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산관광특구활성화 사업 보고
내장산관광특구활성화 사업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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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3.04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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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내장산관광특구 활성화를 위한 종합정비계획 용역 중간보고회가 지난 3일 오전 내장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 회의실에서 있었다.


강광시장을 비롯한 공무원 및 관계자, 내장산관광특구 추진위원(위원장 정창환), 상가주민과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보고회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방식을 도출하고 추진위원 및 지역주민의 자문과 문제점 진단을 통해 최적의 종합정비계획안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립공원내장산관광특구 활성화를 위해 모였다ⓟ제공:정읍시청


이날 참석자들은 중간용역 결과를 보고받고 사업추진에 대한 다양한 의견 제시와 함께 발전적인 추진방안을 모색했다.


정부의 관광특구의 활성화 사업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내장산국립공원 집단시설지구을 종합정비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내장산관광특구가 정부의 관광특구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10억원의 국비를 확보하면서 본격화 됐다.


시는 국비를 포함 시비 11억원, 자부담 2억원 등 모두 23억원을 들여 내장산집단상업시설지구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를 통해 활성화를 꾀한다는 방침이다.


시에 따르면 사업은 크게 집단시설지구 간판정비와 노후 건물 외관 보수 등의 환경적 관광시설 구축사업과 패키지 관광상품 개발과 생태관광 에니메이션 제작 등의 관광프로그램 및 콘텐츠 개발로 추진된다.


강광시장은 “사업이 완료되면 내장산리조트뿐만 아니라 정읍방사선과학연구소 등 인근 3대 국책연구시설과도 연계돼 서남권의 대표적인 관광휴양지 및 연구기관 거점도시로 발전함은 물론 우리 정읍이 명실상부한 서해안시대 거점도시이자 사계절 체류형 관광도시로 발전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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