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이 '새로운 친환경 수상도시' 선포를 했다.
정갑철 화천군수는 1일 롯데호텔서 열린 '세계 강문화 포럼'에서 이같이 밝히고, 수상도시와 물에 대한 철학을 밝혔다.
정 군수는 강물의 문화를 이해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가지고 여러시각에서 강 문화(Water Paradise)를 조명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정 군수는 특화된 수상도시를 위해 4대 개념을 밝혔는데, 물의 청결성, 다양성, 정서성, 그리고 조화성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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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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