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개최된 제7차 세계포럼에 박명재 행자부장관, 김병섭 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장, 차의환 혁신관리수석비서관 등 한국대표단의 활동보고서가 나왔다.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이번 포럼을 통해 한국정부는 '온-나라 BPS'의 국제적 확산 계기 마련, 정부혁신및 전자정부 우수사례의 확산을 전세계에 알려 인정을 받았으며, 특히 출입국심사서비스(KISS)의 UN 공공행정상 수상을 통해 한층더 UP Date된 한국정부의 경쟁력을 세계에 입증했다는 것.
이어 행자부는‘혁신장관회의’의 정례화를 제안해 이를 비엔나 선언에 포함 시키는 것도 함께 논의되었다고 덧붙였다.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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