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이 후원하고 사회적기업 노리단이 운영하는 ‘다문화 다국적 노래단’의 두 번째 오디션이 8월 31일(수) 부천 복사골 문화센터 아트홀에서 열린다.
다양한 문화와 음악을 융합한 공연 콘텐츠를 개발하는 목표로 노래, 악기연주, 춤 등 무대를 경험이 있다면 국적, 학력,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든지 지원할 수 있다. 단 학생의 경우 2012년 2월 졸업예정자에 한한다.
선발된 단원들은 4개월 동안 노래, 신체훈련, 언어, 인문학 등의 학습하는 수습기간을 거쳐 정식 단원(정규직)으로 채용된다.
신청은 노리단 홈페이지(noridan.org)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iiachorus@noridan.org)로 접수하면 된다.
조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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