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중국.이라크등 10개국 다문화가정 자녀들오 이루어진 합창단이 주목받고 있다. 11월 12일 토요일 오후 7시부터 종로에 위치한 한국불교역사문화박물관 공연장에서 레인보우합창단의 제3회 정기공연이 열린다.
레인보우합창단은(사)한국다문화센터 소속으로 일본, 중국, 이라크, 파라과이, 러시아, 나이지리아등 10개국의 40여명의 다문화가정 자녀들로 이루어진 합창단인데, 2009년 7월 창단 이후, ‘G20 정상회담 특별공연, 청와대 대통령 만찬 초청공연, 평창올림픽기원 전국민합창제 및 제66주년 8.15 광복기념공연’ 등 각종 행사에 참여해 다문화 사회를 홍보해 왔다.
이번 정기공연에서 <레인보우합창단>은 ‘아리랑메들리’,‘노래로 세상을 아름답게’,‘도라지꽃’ 등을 비롯해 1년 동안 연습해왔던 곡들을 선보인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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