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회는 일부러 돈을내고 갤러리까지 가지 않아도 시의회를 지나는 시민 누구나에게나 잠시 시의회 본관 중앙홀에 들러 전시 작품들을 골라보고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4월 9일(월)부터 29일(일)까지 한국여성작가회의『자연의 고리展』을 연다.
우리는 오늘도 세상의 변화속에서 자연과 더불어 서로 다양한 삶을 경험하며 살아 가고 있다. 본 전시전은 일상의 삶 속에서 느끼는 감성과 지성을 통해 소통과 화합으로 연결할 수 있는 마음으로 아름다운 선과 색을 통한 그림을 모티브로 하는 추상화 20여점이 보여진다.
서울시의회 중앙홀 전시장 대관은 이번이 48번째로 그동안 문화예술인들에게 예술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많은 시민들에게는 문화를 향유 할 수 있는 대표적인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정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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