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축산인에 대한 번식우 경영비 절감과 초간편 거세교육 및 축산과학원장과 토론회 개최
여성 축산인에 대한 번식우 경영비 절감과 초간편 거세교육 및 축산과학원장과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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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04.14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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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영주시는 오는 17일오후 영주시 이산면 원리 이선영(45세) 축산농가에서 한우사육 여성농업인과의 번식경영비 절감을 위한 현장토론회 및 초간편 거세 연시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영주시청

 

국립축산과학원장, 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등 관련공무원 20명, 축산농업인 30명이 참석하여 교육, 연시 및 현장토론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우산업 현황과 전망 등에 대하여(양보석 한우시험장장) 귀농성공사례발표(김영주 축산기술사) 번식효율증진을 위한 핵심실천사항(이명식박사) 초간편 거세 연시회(김의형 박사) 순으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영주시와 국립축산과학원 축산기술협약에 따라 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여성축산인, 귀농축산인, 축산교육희망농가 대상으로 매월 2 ~ 3회 교육이 알려지면서 영주에서 행사를 개최하기로 하였다.

 

축산농가에서는 축산과학원 류일선박사와 송아지설사, 호흡기, 버즘 실증사업과 양봉농가에서 무료로 공급하는 봉독실증사업을 병행하고 있다.

 

안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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