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훈련은 민방위대 편성 5년차 이상 대원 3천 8백여명을 대상으로 오전 6시에 비상을 발령하여 유사시 상황에 대비하는 능력을 점검한다.
비상이 발령됨과 동시에 민방위 대원들은 1시간 이내에 응소해야 하며, 응소자는 훈련지도 점검관의 참관 하에 응소시간 내 응소, 출석 확인 및 민방위대 편성, 임무고지, 안보교육 등에 관한 교육을 받는다.
타지역 거주자도 현지응소가 가능하며 개인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대원들은 하반기에 실시하는 비상보충소집에 응소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
안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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