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어 인증서 및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과 함께 추가 운영비(2,850만원) 지원 그리고 향후 3년간 보건복지부의 지도․점검을 면제 받게 되었다.
전국 247개 지역자활센터(도시형 126, 도농복합형 55, 농촌형 66)를 대상으로 2011년 자활센터운영 전반에 대한 평가를 실시한 결과, 영주지역자활센터가 도농복합형 유형에서 상위 10%이내(5개소)에 포함되는 영광을 안았다.
보건복지부는 근로능력 있는 기초수급자의 자립을 위한 맞춤형 자활경로 제공을 위해, 민간 인프라인 지역자활센터에서 수행하고 있는 사업들에 대해 정기적으로 평가하여, 우수기관에 대하여는 인증서 및 인센티브 제공 등을 통하여 자활센터운영 수준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하는 기회로 삼고 있다.
영주지역자활센터는 2000년도에 설치되어 센터장을 포함해 7명의 직원이 종사하고 있으며, 시로부터 자활근로사업을 위탁 받아 운영하면서 9개 사업단에 100여명의 수급자에게 자립을 위해 근로를 실시하고 있으며,그동안 맞춤형 사업단 발굴로 7개소의 자활공동체를 창업하는 등 저소득층의 자활자립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안은주 기자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서울중00175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