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해 건축지적과 이수진(33세) 직원을 2012년 9월 친절공무원으로 선발하였다.

9월 친절공무원인 이수진씨는 인터넷을 기반으로 건축 인허가의 전과정을 정보화하여 민원인이 행정기관을 방문하지 않고 민원처리, 녹색환경 도시조성과 실질적인 생활주거환경 개선을 통한 주민들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으며, 건축물 신축허가관련 민원실을 방문하였을때 친절한 설명과 다른부서의 내용까지 상세하게 알아봐주어 감동을 받았다는 직접추천이 있어 남다른 친절의 귀감이 되어 선정되었다.

영주시는 성공시대를 이끌어갈 주인공인 친절공무원을 매월 선발하여 『살기좋은 고품격도시 영주』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안은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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