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대통령 대국민담화 개혁과 사과
박근혜대통령 대국민담화 개혁과 사과
해경 결국해체의 길 경찰청으로 전반적 수사권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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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5.19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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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눈물! 결국 진심은 전달됐다 함께 따라 흘리는 국민에 눈물까지 다시 대한민국 미래는 희망이 생기기 시작했다.

사진은 박근혜 대통령이 19일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세월호 참사 관련 대국민담화를 발표하고 있다는 모습 ⓒ청와대

대국민담화를 통해 4·16일을 안전의 날로 재정, ‘관피아’를 뿌리 뽑고 해경을 해체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와관련 각종 재난을 통제하는 ‘안전처“를 신설해 민간전문가들을 공채 확대하는 등 공기업 수장은 민간전문가로 임명하고 과장급 이상 50% 비율로 영입하여 중앙부처에서 특별관리 하겠다고 밝혔다.

“세월호” 참사는 대한민국 공무원사회 ‘철밥통’이 부수어지는 시발점과 전반적인 개혁의 길로 접어드는 계기가 되었다.

이와관련 박근혜대통령은 ‘세월호’ 의사자들을 일일이 기명하며 눈물을 흘렸다 헌정사상 이례 없는 대국민담화는 대한민국이 부패 고리를 단절하겠다는 대통령 단호한 의지가 나타나 개혁 후 폭풍이 불어올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번 ‘세월호’ 참사 계기는 재난에 대한 큰 교훈이다 아픔을 딛고 도약하는 계가가 되기를 희망하고 있어 대통령지지도는 다시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번 해경 해체는 육해수사권 행사에서 바다안전만을 책임지는 업무로 전환돼 결국 책임소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개혁의 칼날 앞에 역사의 뒤안길로 해경은 사라지게 되었다.

담화는 디테일한 부분까지 이야기하고 있어 대한민국을 개혁에 소용돌이로 요동치게 했다는 평가와 공감을 가지게 했다.

김양훈, 김민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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