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가 진작 이렇게 했다면....
해양수산부가 진작 이렇게 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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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02.07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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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등 일부부처의 조직개편으로 여.야가 설전을 벌이는 가운데, 경상북도가 선진 해양강국을 위한 포석을 놓기 시작해 주목을 받고 있다.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에서는 21세기 신해양시대를 맞아 동해안의 해양산업을 지역성장동력산업으로 채택하고 이를 육성하기 위해 총960억원의 예산을 투입, 한국해양연구원 동해연구기지, 경북해양바이오산업연구원 등 경북해양과학연구단지(GMSP)를 건립한다. 또 경상북도는울릉도(독도)해양자원연구센터 건립, 산·학·연 연구개발사업 추진 등 해양과학 인프라 구축 및 연구개발사업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 말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해양과학분야 인프라 확충을 위해 울진에 총사업비 426억원으로 2003년부터 경북해양과학연구단지 조성공사를 시작하여 지난해 10월 단지 내 유치시설 중 하나인「경북해양바이오산업연구원」을 개원했다. 또 금년 7월에는 「한국해양연구원 동해연구소」를 개원한다.

또한, 해양수산부는 해양과학 연구개발 및 사업화를 위해서 산·학·연 등에서 연구·개발한 우수한 해양바이오산업 관련 신기술을 발굴·지원한다고 밝혔다.

특히 도내 창업 및 산업화를 유도하기 위하여 2005년부터 2009년까지 총40억원의 사업비로 추진중인'해양바이오산업기술개발과제 공모사업'은 관심을 끌고 있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외교부 & 행정자치부(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출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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