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기자]주식옵션 미결제약정이 지난 11월 17일 제도개선 후 7거래일 만에 11,294계약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11,198계약/’02.11.13)를 경신했다.
과거 역대 최고치가 ’02년 주식옵션 신규상장 이후 193거래일이 소요된 반면, 제도개선 이후 단기간(7거래일)에 이를 경신한 것.
한편, 시장조성자가 호가를 촘촘히 제출한 현대차(3,280계약), LG전자(3,239계약), 삼성전자(903계약) 및 SK하이닉스(603계약) 중심으로 거래가 활발하였으며,주식옵션 전체 거래량(금일 1,862계약)도 매거래일 1~2천 계약 이상 꾸준히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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