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팬션하우스 환경파괴. 모르쇠 일관
강화군 팬션하우스 환경파괴. 모르쇠 일관
지역민들 불법건축 행위 단속은 뒷전이다 비난봇물...
  • 대한뉴스
  • 승인 2014.12.25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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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기동취재반]최근 인천시 강화군에 팬션하우스가 우호 죽순처럼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산림훼손 및 건축법을 무시한 불법행위가 난무하고 있어 시급한 단속이 요구되고 있다.

강화도에 팬션하우스가 성행하고 있는 것은 수도권에서 가장 가까운 지역에서 산과 바다를 접할 수 있는 장점과 교통편이 용이한 지역으로 가족들은 물론 연인,단체 등에서 많이 찾고 있으며 주말이면 팬션이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어 팬션영업이 성업을 이루고 있다.

특히 말썽을 빚고 있는 강화군 화도면 동막리 산 27-27 P팬션은 건물 뒷편에 임야를 무단 절개해 산림을 훼손해 가건물을 설치해 불법행위를 자행하고 있다. 또 위 번지상에 임야를 허가없이 절개해 축대를 설치해 사용하면서 핑게로 일관 말썽을 빚고 있다.

불법행위에 대한 민원제보자 A씨는 P팬션타운이 건물 옥상에도 무단으로 주택을 꾸며 영업행위를 하고 있다며 불법을 저지르는 행위가

도를 넘고 있으며 산림을 보호해야 함에도 마구훼손 해도 군청에서 뒷짐행정으로 일관하며 솜방망이 단속으로 고비를 늦추고 있다고 불만을 터트렸다.

이에대해 팬션건물주 A씨는 팬션건물 뒷편에 임야에서 비만오면 흙과 돌덩이가 흘러내려 사고위험이 도사리고 있어 석축으로 쌓아 안전을 도모하는 사고 예방차원에서 공사를 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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