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광주시 119종합상황실로 접수된 이동전화 위치추적 요청건수가 전년도에 비해 23.5%가 증가한 1,481건으로 일일 평균 4건 이상으로 나타났다.광주시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그 중 요건에 적합하여 처리한 경우는 549건(37%)이며, 실제 조난사고를 당하거나 자살을 기도한 현장을 발견하여 구조한 사례는 28건이고, 요건에 맞지 않아 미처리 된 것은 932건으로 전체의 63%에 달한다고 밝혔다.처리된 549건을 분석해보면,원인별로는 자살기도가 396건(67%)로 가장 많았고, 연락두절 92건(17%), 정신질환 30건(5%), SOS문자 26건(5%), 조난 22건(4%) 순이었고,유형별로는 핸드폰이 꺼져있어 조회 실패된 것이 199건(36%)으로 가장 많았고, 미 발견 144건(26%), 타 기관에
르포 | 대한뉴스 | 2008-01-27 15:37
이명박 당선인의 러시아 이재오 특사는 라브로프 외교 장관을 비롯해 외교, 산업, 통상, 건설, 지역 개발, 지역 정책, 동부 시베리아 담당 연해주지사 이르기까지 많은 장관을 만났다.인수위에 의하면, 이 특사는 대한민국 정부와 러 정부간의 서로 교류·협력해야할 전 분야에 걸쳐 장관 면담을 싹쓸이 했다는 것.인수위는 13명의 러시아 정부 장관 급 인사를 만났는데,러 정부의 교육, 법무, 문화에 관계된 장관 제외하고는 거의 전 장관을 만난셈이라 말했다.러시아 정부는특히 일하는 정부, 실용정부 표방하는 이명박 정부에 높은 관심 표명했다. 러 정부는 이당선인 취임뒤 조속한 시일내 러시아를 방문해주길 정식 요청했다. 또, 이명박 정부 취임식에 러 정부의 최고위급 인사를 단장으로하는 축하 사절단을 보내주기로 했다고 인수
시사 | 대한뉴스 | 2008-01-25 13:34
[대한뉴스] 생활에 꼭 필요한 서비스(복지, 보건, 고용, 주거, 생활체육, 문화, 관광, 평생교육)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주민서비스 통합정보시스템’개통식이 열렸다. 행정자치부는 이번에 개통된 통합정보시스템이 조기에 정착되도록 시스템 안정화와, 순회교육 및 홍보를 집중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아울러 정보화기술에 걸맞게 유비쿼터스형 통합정보시스템으로 기능을 고도화시켜 주민생활을 지원하는 대표브랜드 시스템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을 전했다. 박명재 장관은 “통합정보시스템 개통으로 인해 자기에게 필요한 주민생활서비스 정보를 인터넷을 통해 많은 정보를 손쉽게 알아볼 수 있어 ‘찾아가는 행자부’, ‘도와주는 행자부’의 역할과 기능을 높이게 됐다”며“또한, 후원업무 협약체결을 통해
사이드원 | 대한뉴스 | 2008-01-25 09:47
인.수.위는 “창조적 광역발전”의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서 광역경제권 발전 6대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발표했다.광역경제권 발전 6대 전략은 다음과 같다.① 광역경제권 연계사업의 활성화,② 시장친화적 지역경제활성화 촉진,③ 광역경제권 기간 인프라 확충,④ 낙후지역의 新발전지대로의 전환,⑤ 수도권과 지방의 공동발전체제 형성,⑥ 협력.통합.분권적 광역경제권 제도의 실천인.수.위는 이를 추진하기 위해 지역의 인구규모, 인프라 및 산업집적도, 역사문화적 특수성과 지역정서 등을 고려하여 전국을 5+2광역경제권으로 설정했다고 전했다.인.수.위에 따르면, 즉 5대 광역경제권(수도권, 충청권, 호남권, 대경권, 동남권)과 2대 특별광역경제권(강원권, 제주특별자치도)이 그 것이라는 것.이는 해외 경제
인사/동정 | 대한뉴스 | 2008-01-24 1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