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DDoS 공격으로 일부 서버가 다운되었다는 보도에 대해 센터의 서버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확인한 결과 모의해킹 기간에 서버가 다운된 적이 없다고 했다.
비밀번호 유출이 되었다는 보도내용은 정부통합전산센터가 해킹에 참여한 대학 등에 유선으로 확인한 결과, 모의해킹 대상이 되는 807개 홈페이지 중 805개는 비밀번호 유출과 관련된 취약점이 없었으며, 다만, 2개의 홈페이지는 취약점이 있어 보완 조치 완료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한편 이번 해킹모의 훈련결과 전체적으로 큰 피해는 없었으며, 루디 공격 등 신종 DDoS 공격에 대해서는 방어 기능을 개발 중으로, 개발이 완료되는 대로 적용할 예정이라고 정부는 전했다.
안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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