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고용노동부는 2018년 산업재해 예방 유공자 포상 신청을 2월 26일부터 3월 9일까지 접수 받는다고 22일 밝혔다.
「산업재해 예방 유공자 포상」은 매년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 행사(산업안전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안전보건 및 산재예방에 적극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는 제도이다.
고용노동부 및 대한민국 상훈 홈페이지 등에 게재한 포상 신청서․공적조서 등 관련 서류를 작성하여 사업장 소재지 관할 지방고용노동관서(산재예방지도과)에 제출하면 된다.
심사 절차는 지방고용노동관서 및 고용노동청에서 공적 심사를 거쳐 본부로 최종 추천되고, 공개검증 및 현장실사를 통해 사실 여부를 확인하여 공적심사위원회에서 대상자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대상자에 대해서는 ‘18.7.2(월), 제51회 산업안전보건강조주간 행사 기념식에서 포상하고 그 동안의 공로를 격려할 예정이다.
또한, 선정된 유공자의 공적과 소속 사업장 안전보건활동 등은 우수 사례집으로 발간․배포할 예정으로, 전국적으로 홍보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자세한 사항은 고용노동부 홈페이지(www.moel.go.kr)를 참조하거나, 사업장 소재지 관할 지방고용노동관서(산재예방지도과) 또는 고용노동부(산재예방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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