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룬궁 박해 10년, 전세계 각국정부에 연합성명
파룬궁 박해 10년, 전세계 각국정부에 연합성명
  • 대한뉴스
  • 승인 2009.07.17 20: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 파룬궁 학회는 17일, 세계 34개국 국가정부에 보내는 연합성명 발표의 일환으로, 정부종합청사 후문에서 '전세계 37개 파룬궁 단체가 각국정부에 보내는 인권 의거에 대한 호소'라는 제호로 성명발표를 하였다.

파룬궁 학회는 과거 10년간 파룬궁에 대한 중국공산당의 탄압에 많은 수련생들 생체에서 장기가 저출된 사전이 끊임없이 밝혀졌다면서, 중국공산당의 진상을 똑바로 직시해 줄것을 34개국 정부에 호소했다.

이어 학회는 올 7월까지 5700만에 달하는 공산당원이 탈당을 했다며 이는 중국공산당의 붕괴가 점점 다가오고 있는것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연합성명발표는 일본, 한국, 홍콩, 대만 등 10개국 파룬궁 단체가 발기한데 이어유럽에서는 오스트리아, 벨기에, 독일, 체코 등 18개국 파룬궁 단체, 그리고 미주, 캐나다의 파룬궁 단체까지 모두 총 37개국 파룬궁 단체가 연합성명에 서명했는데, 앞으로 다국 언어로 번역되어 각국정부에 전달될 예정이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 Line Daily (일간)대한뉴스 등록일자 2008년 7월10일 (등록번호 :서울아00618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