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국민의힘 윤상현 인천 동구미추홀구을 후보가 3 월 2 일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개최하며 본격 22 대 총선 선거전에 돌입했다 .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15 일 윤상현 후보를 인천 동구미추홀구을 지역의 단수공천으로 확정한 바 있다 .
이번 개소식에는 유준상 국민의힘 상임고문 , 김홍섭 전 3 선 인천중구청장 , 이강희 전 재선 국회의원 (13,15 대 ), 하근수 전 국회의원 (14 대 ), 민봉기 전 국회의원 (16 대 / 인천 남구청장 ) 등 지역의 주요 인사를 비롯한 미추홀구 주민과 지지자 천여명이 참석해 , 4 월 10 일 치러지는 제 22 대 총선 필승 결의를 다졌다 .
윤상현 후보는 “ 아무런 연고 없던 지역에서 저를 국회의원으로 만들어 주셨던 주민의 뜻을 깊이 되새기고 , 한결같은 땀과 눈물의 저력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이번 총선에서도 승리하겠다 ”, “ 중앙정부와 지자체와 협력해 원도심 활성화를 통한 미추홀구의 발전을 완성하고 , 높아진 대한민국의 위상을 글로벌 인천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 ” 며 포부를 드러냈다 .
한편 윤상현 후보 선대위는 이번 총선 선거 슬로건으로 “ 상상을 현실로 !”, “ 미추홀의 힘 윤상현 !” 을 내세우며 , 본격적인 세몰이를 예고하고 있다 .
수도권에서 무소속 후보로도 두 번 당선돼 선거사의 새로운 역사를 썼던 윤상현 후보가 이번 총선에서는 12 년 만에 국민의힘 공천장을 받아든 만큼 , 귀추가 주목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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