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친환경기업 동양매직(대표 : 염용운)과 함께 자투리 음식 등을 활용한 “그린레시피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린 레시피 공모전은 ‘생활속의 녹색실천, 가정내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생활 가운데 발생되어 음식물쓰레기로 버려지는 자투리 식재료, 명절남은 음식, 냉장고에 장기간 숨어 있는 음식등을 활용한 요리컨텐츠를 발굴하는 것이다
심사는 잔반활용도(50점), 독창성(30점), 실용성(20점) 등을 평가해 11월초 심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며, 입상된 작품은 푸짐한 상금,상장 및 부상 등이 지급된다
환경부 한 관계자는 “공모전에서 수상된 그린레시피는 앞으로 책으로 발간해서 배포하고, 주부들에게 레시피 검색 서비스로 인기가 높은 오마이세프 어플리케이션에도 컨텐츠로 업로드해서 실생활에 유용하게 활용하도록 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녹색생활실천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공모전은 요리에 관심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수 있으며, 공모주제에 맞는 요리컨텐츠를 개발해서 다음달 4일부터 17일까지 동양매직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이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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