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선물거래소 이영탁 이사장은 최근 라오스를 방문, H.E. Mr. Bounnhang Vorachitch (부느항 보아라치) 부통령, H.E. Mr. Somsavat Lengsavad (솜사밧 랭사밧) 수석 부총리, H.E. Mr. Chansy Phosikham (찬지 포시캄) 재무장관, H.E. Mr. Soulivong Dalavong (솔리봉 다라봉) 기획예산처 및 내외국인투자청장 및 H.E. Mr. Phouphet Khamphounvoung (포펫 캄품웡) 중앙은행 총재 등 정부 고위관계자들을 만나 라오스 증시설립 지원에 대한 MOU 체결을 논의 했다. 또 이영탁 이사장은 주요공기업 KRX 상장에 관해 심도 있는 의견도 교환 하였다. 이영탁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라오스 증권시장 개설지

KB국민은행(은행장 강정원)과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김칠두)은 29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산업단지 개발 분야의 상호간 협력증진 및 효율적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산업단지공단이 추진하는 산업단지 조성 및 개발사업에 대하여 상호간의 협력 증진을 위한 파트너쉽을 구축하고, KB국민은행이 이들 사업에 대한 재무적 자문과 금융지원을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체결되었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개발사업의 사업구조 및 금융방식 등에 대한 재무자문, 재원조달을 위한 프로젝트 금융제공 등 금융지원, 개발사업 수분양자 및 입주기업에 대한 금융자문 및 자금지원 등이다. KB국민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SOC 및 부동산개발사업에서 축적되어 온

(우측 : 주한 Taipei 代表部 '천.용.차오' 代表)29일 조선호텔에는 대만 ICT산업의 현주소와 전시산업의 현주소를 알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2007 대만 ICT산업 및 타이페이 국제전시 설명회’가 바로 그것 이었다. 한국측 주최측인 KOTRA를 비롯, 조선일보, 매경, 그리고 대만 언론들의 포커스는 대만과의 ITC및 전자제품, 컴퓨터 산업에서의 상호협력 여부의 가능성 이었다. 주한 타이페이 대표부 천.용.차오 대표는 개회사를 통해 ‘한국과 대만간의 교역량이 늘고 있는 시점에서 이번 설명회를 통해 兩者간의 더욱 활발한 산업의 전략적 제휴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이어 葉明水 TAITRA(대만대외무역진흥공사) 부사장은 ‘한국과 대만의 ITC및 컴퓨터 사업은 경쟁적인것 같지만 실은 相互補完적 S

환경부는 건설시장의 양극화를 방지하고 지역경제를 보다 활성화하기 위해 하수관거 BTL (Build-Transfer-Lease) 사업에의 지역건설업체 의무참여 비율을 40%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환경부는 민간자본을 활용하여 하수관거를 체계적으로 정비하는 한편 하수관거 정비에 민간의 자율과 창의를 도입하고자 지난 ‘05년부터 ’08년까지 총 5조6천억원 규모의 하수관거 BTL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하수관거 BTL사업은 통상 300억원이상 대규모로 추진되다 보니 과거 중소업체가 소규모로 분할 수행했던 하수관거 공사를 주로 대기업이 수주하게 되어 지역중소업체의 반발을 일부 초래한 측면이 있었다. 변경전 하수관거 BTL사업 지침에는 지역업체 참여비율을 지자체 자율로 결정토록 하였으나 ‘05년 BT

[대한뉴스=김남규 기자] 현대오일뱅크(대표 서영태)는 7월 1일 창립 43주년 기념일을 앞두고, 29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 서울사무소에서 임직원과 협력업체 대표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기념식 행사를 가졌다. 기념 행사는 회사 창립 43주년을 맞아 장기 근속자 포상과 우수 협력업체 시상과 함께, 지난 3월 선포한 비전 2012 달성을 다짐하는 사랑 나눔 헌혈행사도 같이 열렸다. 이날 서영태 사장은 창립 기념사를 통해 “인생도 기업도 ‘성장과 발전’이라는 비전이 있어야 한다”고 언급하면서, “현대오일뱅크도 ‘비전 2012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회장 권홍사)는 2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역삼동 임피리얼 팰리스호텔 7층 두베홀에서 건설단체장과 주요 건설 CEO 및 임원들을 대상으로 조찬 강연회를 개최했다. 전군표 국세청장을 초청한 이번 강연회는 ‘따뜻한 세정을 바탕으로 세계 초일류 국세청 구현’ 이란 주제로 펼쳐졌다. 전군표 청장은 초청강연에서 ‘건설업이 어렵기 때문에 조사유예와 징수유예, 납세담보면제 등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강연 후, 전 청장은 해외근로자의 소득세 면세범위를 원양어선 등과의 형평성을 고려해 달라는 건설업계의 건의에 대해 ‘재정경제부와 협의해 적극 수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박미경 기자

대한전문건설협회(회장 박덕흠)는 6월 28일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전문건설회관에서 '2007 회계연도 제1회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박미경 기자

The Lotus Village People' to help for 'Lai-DaiHan' And their Buddhism-based Korean wave(佛敎韓流) in Vietnam Korea and Vietnam have enjoyed mutual inter-exchanges of economy & culture for the past decade, providing opportunity of understanding and loving each other, whatever the both's interests are. Neverthless the bilateral friendly tie is going on, there has been an important problem to be solved b

삼성전자가 6월 28일부터 하우젠 홈페이지(www.hauzen.com)를 통해 ‘하우젠 바람의 여신’ 에어컨의 온라인 전용 CF를 선보이고, 이를 기념한 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광고물은 TV CF 편과 편을 패러디한 것으로, 깜직한 펭귄 캐릭터와 톡톡 튀는 내레이션을 통해 공중파 CF와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40초짜리 이 광고물은 찌는 듯한 열대야에 잠을 이루지 못하는 펭귄들이 주인공. 더위와 불면을 참지 못해 시원한 바람을 찾아 나선 펭귄들이 결국 ‘바람의 여신’이 사는 곳을 찾아가 편안하게 잠이 든다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이를 통해 무더운 열대야에도 잠이 잘 깨지 않는 "하우젠에어컨의 열대야쾌면기능"을 전달하고 있다. 삼성전자

현대중공업이 국내 최초로 LNG(액화천연가스)선의 「이중 연료 디젤-전기(DFDE) 추진시스템」을 개발했다. 현대중공업은 영국 BP사의 15만5천 입방미터급(㎥) DFDE 추진방식의 LNG선인 「브리티쉬 에메랄드(British Emerald)」호의 건조를 완료하고 6월 29일 울산 본사에서 인도한다. DFDE(Dual Fuel Diesel Electric)시스템은 기존 LNG선의 스팀 추진방식보다 한 단계 진화된 차세대 최첨단 전기 추진방식으로, 전 세계 LNG선 시장을 이끌어갈 새로운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이중 연료 디젤-전기(DFDE) 추진 LNG선은 필요에 따라 원유와 가스를 연료로 번갈아 사용할 수 있으며, 기존 LNG선의 추진방식인 스팀터빈과는 달리 대형 여객선, 잠수함과 같은 전기모터를 이용해

증권선물거래소(이사장 이영탁) 코스닥시장본부는 6월 27일(수) 오전 7시 30분 여의도 63빌딩에서 우량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코스닥 상장희망기업 CEO 초청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동 행사는 CEO를 대상으로 상장의 장점 및 상장성공사례 등 안내를 통하여 상장의욕을 고취하여 국내우량기업의 상장을 촉진하는데 있다. ‘07년에는 동 행사와 함께 하반기에 국내 5개 거점지역에 대한 순회설명회와 지속적인 개별기업 방문 등을 토대로 우량 중소·벤처기업을 발굴하고 상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곽성신 코스닥시장본부장은 KRX 출범이후 성장성 높은 기업의 상장지원을 위한 상장제도의 대폭 개선 및 심사기준의 투명·객관화에 의한 상장의 예측가능성 증대로 높은 심사 승인율을 보이고 있으

전경련이 조사한 「2007년 2/4분기 산업동향 및 3/4분기 전망」이 발표됐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3/4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조선.철강.전기.일반기계.타이어 등의 업종은 전년 동기대비 종합경기가 호전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건설.시멘트 등은 악화될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주요 제조업의 가장 큰 기업경영 애로요인으로 ‘환율 하락과 원자재 수급난’이라고 지적하고, 채산성 개선을 위해 안정적인 환율정책과 환리스크 지원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박미경 기자

김대유 통계청장은 터키 이스타불에서 오는 6월 27일부터 사흘간 개최되는 “통계,지식,정책의 제2차 OECD 세계포럼”에 참석한다. 세계 각국의 고위정책가, 통계전문가, 시민사회 등 100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포럼에서 김 청장은 안겔 구리아 OECD 사무총장과 만나 2009년 제3차 세계포럼의 한국유치를 협의한다. 김 청장은 또 ‘행복측정과 정책’의 세션회의에서 삶의 질과 행복에 대해 논의하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행복지수의 개발에 대해서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김 청장은 귀국길에 이란을 방문, 제1차 한-이란 통계협력회의를 갖고 상호 통계발전의 진흥과 교류방안에 대해서 논의한다. 국제부 유연미 객원기자

포항제철소 제선부 소결공장(공장장 김진보)은 전직원의 의견을 수렴해 낙광제로화를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19일 월포수련관에서 제34회 소결인의 날을 기념하고, ‘낙광 Zero화’를 주제로 열린 토론회를 실시하는 한편, 매일 수시로 조별 토론회나 온라인으로 의견을 수렴해 ‘10년까지 낙광발생량을 절반으로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낙광’은 수송 중 바닥에 떨어진 광석이나 석탄을 말하는 것으로, 원료의 손실이 발생할 뿐만 아니라 비산먼지의 원인이 된다. 따라서‘낙광 제로화’는 Clean &Green 제철소를 실현하기 위한 포항제철소의 가장 중요한 과제 중 하나이다. 소결공장은 올해 초부터 조별 토론회 및 온라인 토론회 등을 통해 도출된 대책을 바탕으로 낙광을 큰 폭으로 줄여왔다. 2006년

(화산이씨 종친회 이희연 회장)베트남 대사관 모임에 가면 화산이씨 종친회의 존재와 그들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알 수 있다. 百聞不如一見이란 作心으로, 국제부의 시각을 가지고 뉴스가치(News Value)를 찾아 호기심을 발동시켰다. 영국의 세계적 사학자 ‘카아’교수는 역사는 현재와 과거의 끊임없는 대화라고 규정했다. 화산이씨(花山李氏)가문의 역사의 수레바퀴를 잠깐 멈추고, 이를 영문으로 기사화 해본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One centralism-based dynasty, named 'Ly Dynasty'(AD1009-1226), was appeared in history of Vietnam, with the first unification of country. The founder was 'Ly Thai

코레일(사장 이철)은 지난 22일 철도공단, 철도노조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산차량기지 이전을 위한 기술조사 용역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보고회는 코레일이 경영정상화를 위한 핵심 사업으로 추진 중인 용산역세권 개발을 위해 최적의 이전 부지를 모색하기 위한 기술조사를 착수하는 것으로 올해 10월말 용역을 완료해, 대체시설 건설 및 기존 시설 이전은 2011년 까지 완료하게 된다. 이날 보고회의 발표자로 나선 (주)삼안의 정수동 전무는 “차량기지 이전은 다양한 기술적 검토과정과 학문적 연구결과를 통해 용역이 수행될 것이며, 이전부지 선정과 관련한 실질적인 당사자인 수도권차량관리단 직원들과 상시적인 의견교환을 통해 기술조사용역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증권선물거래소(이사장 이영탁)와 기업지배구조개선센터(원장 남상구)는 22(금) 오후3시30분부터 서울 63빌딩 코스모스홀에서 증권선물거래소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을 구분하여 각 시장별로 지배구조 우수기업 등을 선정하여 시상하였다. 이태영 기자일간대한뉴스 On Line (등록:서울아37호) 는 OFF Line으로는 대한뉴스(등록:서울다07265)까지 보유한 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주한 스웨덴 무역대표부 Tarras Delin 참사관을 최근 신라호텔에서 스웨덴통상사절단과 함께 만나보게 되었다. 스웨덴은 복지사업은 물론, 바이오테크(Bio-Tech)에 기초한 각종 의료장비및 의료시스템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미 유럽과의 FTA는 초읽기에 들어갔다. 일간 대한뉴스는 서면 인터뷰를 통해 Tarras Delin 참사관으로부터 한국경제력의 가능성과 스웨덴과의 무역.경제.투자 교류에관해 들어보았다. 아울러 스웨덴 기업들의 특징에 대해서도 들어 보았다. 아래글은 Tarras Delin 참사관이 직접 작성한 글이다. South Korea is the third largest economy in Asia and the tenth largest in the world. The disposable in

정우택 충청북도지사가 대한민국 경제의 미래를 책임질 ‘2007 대한민국 경제리더’로 선정되었다. 충청북도는 월간조선社에서 주최한 ‘2007 대한민국 경제리더 大賞(이하 경제리더 대상)’의 공공기업(자치단체)분야 상생경영 부문에서 정우택 도지사가 경제리더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산·학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지속가능경영, 글로벌경영, 가치경영, 상생경영 등 12개 선정부문에서 기업·단체의 CEO의 경영비전/전략/철학, 부문별 비전제시, 리더십 행사실적 및 성과, 전략적 브랜드 가치 등을 평가한 이번 시상식에는 정우택 도지사를 비롯한 울산광역시장, 삼성전자 부회장, LG그룹 부회장, LS그룹 회장, 유한킴벌리 사장 등 24명이 경제리더로 선정하였다. 유문희 객원기자

한나라당 대선주자인 이명박 전시장의 주요 공약인 '대운하 보고서' 조작 의혹이 연이어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21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건설교통위 전체회의에서 이용섭 건교부 장관 해임건의안과 국정조사 요구 문제로 강한 대립각을 보이며 고성이 오갔다. 한나라당 건교위 소속 의원들은 이날 건교위 전체회의에서 이 장관을 출석 시킨 가운데 "대운하보고서 왜곡 논란은 국정의 틀을 흔드는 중대한 사안으로 이 장관의 해임건의안을 제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계속- 코리아뉴스/ 김영석 기자 On Line 일간대한뉴스(등록:서울아37호) 는 OFF Line으로는 대한뉴스(등록:서울다07265)까지 보유한 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