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금년 3월 현재 경북도의 농수산물 수출액이 28백만불로 전년 동기대비 1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농산물 수출이 16백만불로 전년대비 164%로 크게 증가하였다. 크게 증가한 주요 품목을 보면 사과가 190%, 배가522%, 팽이버섯 679% 등으로 나타났다. 농가소득과 직결되는 팽이버섯, 사과, 배 등 신선농산물의 수출액이 11백만불로 전년 동기대비 1.8배로 크게 증가했으며, 신선농산물 수출이 전체 농산물 수출액의 약 71%를 차지하고 있다. 일본, 대만, 미국 등 3개국에 대한 수출액이 전체 수출액의 78%를 차지하고 있다. 주요 수출품목 내역을 보면 홍게살 8,507천불(31%), 팽이버섯 3,22
경상포커스 | 대한뉴스 | 2009-04-20 18:15
[대한뉴스] 금년 3월 현재 경북도의 농수산물 수출액이 28백만불로 전년 동기대비 1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농산물 수출이 16백만불로 전년대비 164%로 크게 증가하였다. 크게 증가한 주요 품목을 보면 사과가 190%, 배가522%, 팽이버섯 679% 등으로 나타났다. 농가소득과 직결되는 팽이버섯, 사과, 배 등 신선농산물의 수출액이 11백만불로 전년 동기대비 1.8배로 크게 증가했으며, 신선농산물 수출이 전체 농산물 수출액의 약 71%를 차지하고 있다. 일본, 대만, 미국 등 3개국에 대한 수출액이 전체 수출액의 78%를 차지하고 있다. 주요 수출품목 내역을 보면 홍게살 8,507천불(31%), 팽이버섯 3,224천불(1
경상포커스 | 대한뉴스 | 2009-04-20 18:15
[대한뉴스] 대구시에서 범의료계와 지역 상공계를 비롯, 각계 각층의 시민 약 45,000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 행사는 사물놀이, 밸리댄스 등으로 식전행사가 열린다. 이어서 시·도지사, 서상기, 이한구 국회의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개회식을 갖고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를 위한 시·도민 결의문 선언을 한 다음, 약 4㎞ 걷기 행사를 한다. 본 행사 후에도 인기초대가수의 공연, 김치냉장고, 디지털 TV, 세탁기, 자전거 등 경품추첨행사가 마련돼 있다. 또한 참가자들의 건강검진을 위해 지역 12개 병원이 참여하는 무료건강검진 부스도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통하여 상반기 중 입지가 선정될 것으로 예상되는 첨단의료복합단지에 대한 시·도민들의 뜨거운 유치열기를 대내외에 과시하고, 의료산
경상포커스 | 대한뉴스 | 2009-04-16 17:46
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에서는 금년도 1월 광역클러스터 신규사업으로 농식품부에 신청한 감 고부가가치화 클러스터사업과 청정약용작물 산업클러스터 2개 사업이 서면·현장심사와 공개발표를 거쳐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감 생산 대표지역인 청도, 상주, 문경을 중심으로 추진하는『감고부가가치화 클러스터사업』은 감 가격의 현실화 및 감 가공을 통한 안정적인 농가소득을 확보하고 감관련 생산·가공·유통·판매·체험관광 등 1차, 2차, 3차산업 융복합화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6,850백만원이다. 『청정약용작물산업 클러스터사업』은 FTA 등에 충격이 큰 안동, 영주, 문경, 영주 등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인삼, 산약, 오미자 등 각 지역의 대표적인 약용작물을 이용, 새로운 시장을
경상포커스 | 대한뉴스 | 2009-04-16 17:16
무엇보다 산림생태과학원은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기 위해 숲과 나무, 꽃, 동물들을 직접 보고, 만질 수 있도록 한다. 교과서에서 배우는 나무와 숲에 대한 정보, 숲이 사람에게 주는 혜택, 옛사람들이 살았던 너와집과 귀틀집의 실제모습, 소득이 되는 산림자원 등 다양한 전시·체험 콘텐츠를 마련, 단순히 보고 지나치는 박물관이 아니라 놀이처럼 체험하며 자연을 이해 할 수 있도록 하여 부모님들과 자녀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매력이다. 또 지친 일상의 탈출을 꿈꾸는 도시민들에게는 휴양과 레저를 즐길 수 있는 종합산림문화단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주변에는 도산서원, 유교문화박물관, 하회마을, 봉정사 등이 위치하고 있어 안동지역 테마
경상포커스 | 대한뉴스 | 2009-04-16 17:11
[대한뉴스] 박완수 창원시장을 비롯해 배종천 창원시의회 의장, 강경훈 경남지방조달청장, 강재인 창원교육청 교육장, 전진국 KBS창원방송 총국장, 성주경 국민연금관리공단 창원지사장, 김효식 KT&G창원 지사장, 박재봉 창원 보호관찰소장, 성맹철 창원우체국장, 변영종 창원전문대학 총장, 백광술 창원중부경찰서장, 박태식 창원서부경찰서장 등 28명이 참석했다. 이날 관내 기관단체장들은 시민공영자전거 ‘누비자’를 비롯해 자전거터미널 확대 등 자전거문화 정착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박완수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차 중심의 문화를 짧은 시간에 자전거 문화 중심으로 정립시키기는 어렵지만 2년 동안 추진하면서 주변에서 많은 호평도 있었다. 차츰 시민의식이
경상포커스 | 대한뉴스 | 2009-04-16 0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