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조직위는 2011년대회 자원봉사자를 통역 등 13개 분야 6천명을 올해와 2010년, 2011년 등 3차례에 걸쳐 단계적으로 모집키로 하였다. 조직위는 2011년 육상대회 붐을 조성하고 올해 9월에 개최되는 대구국제육상대회 실전 참여를 통해 경험을 축적하기 위하여 먼저 올해에 통역(영어, 불어, 일어, 중국어 등/1천명) 경기(200명), 의무(50명), 미디어(100명), 사무지원 (100명), 안내(300명), 안전 (150명) 등 8개 분야 2천명을 3월 3일부터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이어 내년에는 4천명을, 대회 개최년도인 2011년에도 기존 모집 인원 중 중도 포기자 보충을 위해 약간 명을 추가 모집할 계획이다. 조직위
경상포커스 | 대한뉴스 | 2009-02-24 22:03
[대한뉴스] 부산 시민의 건강한 삶을 도와주는 시민친화형 웰빙 체육시설이 대폭 늘어난다. 부산시가 올해 국민체육센터는 3개소(북구, 연제구, 사상구)와 학교잔디운동장 12개소(부산진1, 동래1, 남구1, 북구1, 해운대1, 사하1, 금정2, 연제1, 수영1, 사상1, 신라대), 운동장생활체육시설 2개소(동구, 남구)를 국민체육진흥 기금지원 대상지로 확정, 기금 139억원을 확보하는 등 지역별로 균형 있게 건립해 지역별 격차를 해소하고 시민의 생활체육 참여 여건을 개선할 예정이다.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은 구·군별 1개소를 목표로 그동안 3개소는 준공해 운영 중이고(서구, 금정, 사하), 3개소는 건립 중으로(영도, 남구, 기장군) 올해 3개소(북구 화명동 와석초교 부지, 연제구
경상포커스 | 대한뉴스 | 2009-02-23 19:40
[대한뉴스] 최첨단 시설과 국내 최고의 기술력을 갖춘 부산영상후반작업시설이 21일(토)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후반작업시설의 개관으로 국내 최초로 로케이션, 스튜디오, 후반작업의 원스톱 토탈 영화제작서비스를 제공하게 됨으로써 아시아 영상문화 중심도시 부산의 이미지를 새롭게 하게 된 것. 해운대 우동 센텀시티 내 부지6,611㎡,연면적8,236㎡,지하1,지상4층의 규모로 들어선 부산영상후반작업시설은 기계실, 시사실, DI실, 편집실, 복원실, CG실 등 갖춰 사전작업부터 촬영, 후반작업 등 모든 영화작업이 가능해 영화촬영이 끝난 뒤 후반작업을 위해 서울이나 해외로 떠났던 영화인들이 부산에 머물 수 있게 됐다. 부산시 관계자에 따르면 “312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
경상포커스 | 대한뉴스 | 2009-02-21 23:18
대구시는 구한말인 1907년 어려운 나라를 지키고자 대구에서 점화, 전국적으로 확산된 국채보상운동 102주년을 맞아 자라나는 청소년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나라사랑하는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국채보상운동 102주년 기념식을21일(토) 오전 11시 대구상공회의소 10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와 함께 지난 2월 19일부터 28일까지 국채보상운동 관련 자료를 모아 특별전시회도 진행 중이다. 국채보상운동은 전국적인 애국운동으로 빈부귀천, 남녀노소, 도시농촌, 종교사상을 뛰어넘어 전 국민이 참여하여 나라사랑하는 정신을 크게 고양하였으며, 특히 여성들이 열정적으로 참가하여 여성의 지위를 향상시켰다. 또한, 노동자, 인력거꾼, 기생, 백정 등 하층민들까지도 운동에 참여한 그야말로 범국민적인 운동이었으며, 최초의 민간
경상포커스 | 대한뉴스 | 2009-02-21 16:44